현호색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달새를 닮은 현호색 아침 산책에서 보았다. 작년 이맘때 여기서 보고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하여 찾아 보았다. 역시 올해도 이곳에 피었다 현호색이라는 식물이라 한다. 워낙 잎의 변이가 많아 이름도 여러 가지라 한다. 현혹색과 식물임은 틀림이 없으니 뭐.. 이름이 뭐든 크게 상관은 없다. 오묘한 꽃의 빛깔이 마음에 와 닿는다... 요즘 아이들 말로 기깔난다... 함께 산책 나온 반려견을 멈춰 세우고 한참을 보다가 돌아선다... 내년에 또 만나자. 현호색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거꿀달걀꼴로서 위쪽이 깊게 패여 들어간 모양으로 다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 100.daum.ne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