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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둥굴레와 매발톱꽃

2023년 4월 21일.

4월에 피는 둥굴레 꽃매발톱꽃
둥굴레 꽃과 매발톱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둥굴레 뿌리는 잘 말려서 물을 끓여먹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마치 누룽지 같기도 하고 옥수수차 같은 맛을 느끼기도 합니다.

 

둥굴레는 시워시원한 이파리와 방울방울 매달린 꽃이 매력적입니다.

막 꽃이 피기 시작하는 둥굴레가 벗을 만난것 처럼 반갑습니다.

 

공원에는 둥글레며 매발톱꽃 같은 흔하게 보지 못하는 식물을 주민들이 즐길수 있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줌마댄스 하는 분들도 계시고 부지런한 이웃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공원의 활기찬 공기가 아침 일찍 반려견 산책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